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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서울에서 ‘잊혀진 왕국, 가야’를 깨우다...
사회

서울에서 ‘잊혀진 왕국, 가야’를 깨우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3/28 17:28 수정 2017.03.28 17:28

 고령군(군수 곽용환)의 대가야박물관과 서울특별시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가야사 시민강좌’가 2017년 3월 30일(목) 오후 2시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개강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3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매주 목요일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대가야를 중심으로 가야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강의를 진행한다.
개강식과 첫 강좌에 이어서 오후 4시에는 한성백제박물관의 2017년 봄 특별전시회 “가야(加耶) 백제와 만나다”가 개막하여, 대가야와 여러 가야들의 유물들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5월 중순에는 대가야사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성백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에서는 2017년 상반기에 가야사 시민강좌, 가야 특별전시회, 대가야사 학술대회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하여, 가야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김두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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