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19.(수)10:00경 청송군 부동면 등 소재 재가 지적장애인 가정 3곳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의 날(4. 20일)을 맞이하여 우리 주의 소외된 이웃인 장애인 가정을 돌아보고 불편한 부분 있는지 보살폈다. 장애인들이 범죄피해 인지능력이 부족하고 여성의 경우, 면식범 등에 의해 성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사전예방활동도 실시하였다. 이날 교통관리계와 함께 통행하여 교통안전 수칙과 야광 팔토시 등 배부하였다. 지적장애인 윤00(여,35세)의 보호자인 윤00(남,63)은 경찰이 관심을 갖고 자주 방문하고 안부를 물어주는 것이 고맙다 하였다. 경찰은 우리주변에 소외받는 분을 자주 찾아뵙고 그 분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약자 보호에 힘써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정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