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못자리 없는 첨단농업! 노동력 절감 큰 효과..
사람들

못자리 없는 첨단농업! 노동력 절감 큰 효과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4/26 18:01 수정 2017.04.26 18:01
2017년 철분 코팅 직파재배 시범행사

김천시 개령면(면장 김종철)에서는 4. 25(화) 오전 10시 개령면 광천리(빗내들)에서 벼 철분 코팅 직파 시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인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철 개령면장, 최원명 김천농협장과 개령·감문 쌀 전업농회원, 쌀 연구회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보다농기계”주관으로 직파 재배에 대한 설명과 이앙기를 이용한 직파 시범을 보였다.
철 코팅 직파는 개령면 광천리 혜성영농법인대표 김경돌 외 회원의 논 3,600평의 논에 시범으로 직파를 실시하고 농약 살포를 드론 기계를 이용하여 실시함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약 살포의 애로점 해결 방안이 제시되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 벼의 생산비 절감으로 경쟁력 확보와 끊임없는 벼 재배기술로 살기 좋은 농촌, 부자되는 개령면을 만들자”고 했다. 이혜영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