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는 대통령 궐위에 의거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그 어느 선거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공정·정확·투명한 선거관리를 위해 법규에 정한 바에 따라 엄정중립의 자세를 견지하고 선거업무에 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공명선거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개입을 차단하고, 또한 징검다리 연휴로 투표율 저조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 및 독려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일 영상회의실에서 부시장주재 읍면동장 회의개최와 마을앰프방송(매일 3회이상), 산불차량을 이용한 방송(매일 2회), 현수막 60여개소, 입간판 16개, 포스터 500매. 팜플렛 1,500매, 전광판 1개소 등을 통해 투표참여를 강조하고, 공동주택(아파트)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한 앰프방송 및 읍면동 밴드, SNS 등를 통해 투표율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언론사 선거관련 보도와 영천시홈페이지 배너광고, 유선방송사 자막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율제고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 허순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