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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상주시, 더불어사는 사회만들기..
사회

상주시, 더불어사는 사회만들기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5/11 16:58 수정 2017.05.11 16:58

 상주시 중동면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정종하, 박영자)와 면직원(면장 정창수)등 40명은 지난 10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실현을 위한『새마을 사랑나눔』행사로 고구마 60단을 신암리 839-4번지(300평) 식재하였다.
중동면 새마을단체에서는 매년 유휴지를 활용 고구마를 수확하여 관내 경로당 25개소와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에게 전달하여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정창수 중동면장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나눔행사를 위해 참여한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오늘 식재한 고구마가 풍성한 결실을 통해 어르신들과 어려운 소외계층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지기를 바라며, 새마을남·여지도자의 활동사항이 다른 유관단체에도 기폭제가 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살기 좋은 중동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였다.                   
박종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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