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회장:구본국)는 어린이날을 맞아 “통일이 되면 사생대회”를 5.5(목) 10시 군위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하였다.
관내·외 어린이들이 매년 약 1,500여 명이 참여하는 군위 어린이날 큰 잔치는 축제의 장으로서 민주평통 군위군협의회에서도 행사에 동참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 형성 및 건전한 통일 미래 세대를 양성하는데 이바지 하고 있다.
부모와 어린이 모두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된 사생대회 행사에 앞서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500여명에게 나눠주고, “통일이 되면”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기가 시작되었다. 동시에 “평화통일”,“민주평통”을 시제로 한 통일 4행시 짓기도 함께 진행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구본국 회장은“통일이 되면” 사생대회 및 통일 4행시 짓기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관심 제고 및 눈높이에 맞는 올바른 통일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히며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통해 민주평통을 홍보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많을겠다고 밝혔다.
< 통일이 되면 사생대회 수상자 총 9명>
대 상 (1명) 대구 금락초 3학년 신유진
최우수상 (1명) 경북 군위초 3학년 이현우
우 수 상 (1명) 경북 군위초 1학년 서지원
장 려 상 (2명) 대구 신암초 4학년 이현민, 경산 봉황초 1학년 이유빈
입 상 (4명) 대구 신성초 1학년 최나연, 대구 율원초 1학년 박주아
구미 남부초 5학년 이유진, 경산 하양초 6학년 박준혁
<평화통일, 민주평통 통일4행시 수상자 총 9명>
대 상 (1명) 충남 운산어린이집 최수아
최우수상 (1명) 대구 한솔초 3학년 김성윤
우 수 상 (1명) 대구 동도초 4학년 이주하
장 려 상 (2명) 대구 동도초 1학년 이예서, 대구 성곡초 2학년 김도완
입 상 (4명) 대구 성곡초 2학년 유하민, 대구 새론초 3학년 배승린
경산 현흥초 4학년 장민철, 경북 군위초 6학년 황금지
박종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