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칠공사(사장 박재훈)는 재단법인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칠공사는 안정면에서 도장, 창호 등의 공사업을 하는 업체로 2012년부터 이번 기탁까지 총 14회, 누적 2,050만원을 기탁해 지역의 장학사업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박재훈 사장은 “기부는 자신과의 약속으로, 앞으로도 힘닿는 대로 기탁에 참여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말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장욱현 이사장은 “지속적인 기탁으로 우리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와 오랜 기간 함께하여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재육성에 힘써 노력하여 기탁에 보답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동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