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4차산업혁명 선도할 창의적 인재, 영양에서..
사람들

4차산업혁명 선도할 창의적 인재, 영양에서

운영자 기자 입력 2017/05/17 16:12 수정 2017.05.17 16:12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호)은 2017년 5월 16일(화) 영양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초·중학생 20개팀,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5회 영양군 청소년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4월 19일(수) 기계공학, 항공우주, 분야에 이어 5월 16일(화)은 융합과학, 과학토론대회가 열였다. 김준년 담당 장학사는 각 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참석한 아이들에게 인사말을 통해 “다가올 미래사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로 각 분야에서 최고도 중요하지만 서로서로 협력하고 융합하는 과학인재가 더 요구되는 사회가 도래될 것이라며 협력과 융합으로 과학적 능력을 팀원과 함께 뽐내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는 기계공학, 항공우주, 융합과학, 과학토론 4개 분야로 2인 또는 3인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주어진 과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며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겨루는 과학대회이다. 탐구과정, 창의적 사고력, 문제해결력, 팀원과의 협력 등 미래 인재의 역량을 나타내는데 활동의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융합과학대회는 시대의 요청에 따라 처음 생긴 분야로 학생 3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창의적 사고, 토론, 설계, 융합, 기술 등 팀별 과학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분야로 새롭게 시도되었는데 학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열기를 매우 뜨거웠다.
김연태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