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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은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다사읍 문양역과 강정보 인근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 달성군지회 회원,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배부한'4랑하는 4람에게 안전을 선4하세요!' 리플릿에는 우리가족 행복을 위한 3가지 체크사항으로 ‘폭염주의보 발령시 행동요령’, ‘여름철 풍수해 대비 행동요령’, ‘여름철 식중독 예방요령’을 알기 쉽게 안내하였고, 기타 전기안전·가스안전·화재예방 등 우리집 안전점검 수칙을 수록했다.
달성군은 이번 '제22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계기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모든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에서는 8월 말까지 시설관리부서별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수방시설 등을 대상으로 자체안전점검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