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성주생명문화축제 기간 중 5월 18일(목)부터 21(일)까지 4일간 셔틀차량 운행을 위해 협심회 회원들이 똘똘 뭉쳤다. 협심회(성주 운전직 공무원 모임) 회원들은 2007년도 참외축제부터 지금까지 축제 때마다 셔틀차량 운행을 통해 이동편의를 제공하였고 부족한 주차장 해소에 일조하는 등 성주 생명문화축제의 숨은 일꾼이다.
이번 2017 성주 생명문화축제에도 협심회 회원들은 축제 4일간 오전 9시 ~ 오후 9시까지 10대차량(버스1, 스타렉스9)으로 성주 별고을 체육공원(주차장)에서 성밖숲까지 이동 편의를 제공하였고, 방문객들이 2~3명만 와도 기다리는 시간이 없도록 수시로 운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매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심회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줘서 대단히 고맙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축제 유치를 위해 협심회에서도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김두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