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 상품권 구매… 소상공인 지원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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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민생경제 살리기에 지역 대표기업으로 적극 동참하기 위해, 휴가 장려, 소상공인 지원 등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임직원들의 동참을 격려하고 있다.
문화관광연구원은 여름휴가를 하루 더 가면 약 1조 4천억원의 내수 진작 효과를 볼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대구은행은 전 임직원의 휴가사용 촉진을 위해‘스마트 休테크 캠페인’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휴가 사용을 장려한다.
또 재래시장 및 개인사업자 등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도 활발하다. 박인규 은행장은 추석을 맞아 전직원에게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재래시장 이용 운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역 유통업계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동아마트를 포함한 동아백화점에서 10만원 이상 쇼핑을 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이랜드 상품권을 제공한다.
나아가 지역 개인사업장 및 중견기업 사용 독려를 위해서는 지역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DGB플러스쿠폰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박인규 은행장은 “내수경제 진작을 위해 지역기업 및 지원기관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가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대구은행은 지역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임직원이자 대구·경북 지역민인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소비활동에 나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행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