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 58억 판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맞이 전통시장 애용 분위기 확산 및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의 일환으로 팔달신시장, 서문시장에서 장보기에 나선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 기간을 맞이하여 시민, 기업,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8월 말 현재 58억 원을 판매하여 역대 최고 판매수준을 나타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애용하는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장보기를 하면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도 직접 챙기고,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먼저 2일에는 팔달신시장을 찾아‘채소쓰레기 처리 비용, 시장 내 가로등 교체, 도시철도 3호선 팔달시장역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기존 시장입구 횡단보도 폐지’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 간담회를 가진 후 약 1시간 정도 장보기를 할 계획이다.
4일에는 지역 최대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아‘고객주차장 확장, 문화·관광 특성화 시장’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하여 시민과 상인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면서 장보기를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