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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일자리 1만8천개 만들기 주력..
사회

일자리 1만8천개 만들기 주력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0/14 17:10 수정 2014.10.14 17:10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 수립 추진
 영천시는 오는 2018년까지 18,1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70.0%의 고용률을 달성하겠다는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종합계획을 마련, 일자리가 있는 부자도시 영천 건설을 위해 시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민선6기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정부부문 8개, 민간부문 1개 총 9개분야 에서 추진하며 정부부문은 직접일자리창출(11,311개)과 직업능력개발훈련(421개), 고용서비스(2,100개), 산업? 복지, 기타 부문(917개)이며 민간
부문은 기업 및 민자사업 유치(3,351개)등 이다.
 부문별 중점추진사항은 지역특성에 맞고 고용안정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일자리창출에 역점을 두고 기업투자 환경의 획기적 개선으로 주력산업과 연계된 앵커기업 유치와 항공, 바이오산업 등 영천시의 미래 신성장동력사업 연관기업체를 유치 확대하고 민선6기 영천시의 핵심사업을 임기내 완료하여 민간부문 일자리를 대폭 양산,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민선6기 영천시의 주요핵심사업은 전국 최고로 돈 잘버는 부자농촌건설, 크고 알찬 공장들이 모여드는 산업기반 구축, 복지영천 실현, 특화된 세계적 수준의 호국체험 관광 메카화, 명품교육 도시 발돋움, 국내최고 수준 입체적 교통망 구축, 우리의 꿈 실현을 위한 7대 분야 주요사업을 재조명하여 일자리와 연계 추진으로 일자리창출 18,100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양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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