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 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16일 서면에 거주하는 혼자 사는 장애 노인을 방문하여 실버카를 전달, 위로하였다.  신경주 로타리클럽 회장 과 서면  면장은 나이도 많고 장애를 가진 할머니를 방문하여 신경주 로타리클럽에서 정성껏 마련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인 실버카를 전달하고 비록 약소한 물품이지만 할머니 생활이 좀 더 건강해지고 행복하길 바라다며 위로의 말을 전하였다.           
어르신은 늙은 데다가 관절까지 안 좋아 바깥 나드리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걱정 없이 나갈 수 있게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권경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