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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국시리즈 1·2차전..
사회

한국시리즈 1·2차전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1/06 17:25 수정 2014.11.06 17:25
암표행위 9건 적발

  대구 북부경찰서는 지난 4~5일 대구시민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1·2차전 경기에서 암표행위를 단속해 모두 9건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2차전이 열린 5일 시민야구장 인근에서 김모(52)씨 등 5명이 1만8000~5만5000원인 입장권을 6만~10만원 가량에 판매하다가 현장에서 적발됐다.
  앞서 1차전이 열린 4일에도 이모(53)씨 등 3명이 경기 시작 전까지 1장당 3만5000~5만5000인 좌석표를 7만5000~12만5000원 가량에 판매하다가 단속에 걸렸다.                                                                 김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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