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성동 소재 (주)일진(대표자:이상일?강문철?김 훈)은 겨울철 추위로 고생하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연탄 1,200장(시가 60만원 상당)을 직접 전달했다.
예외 없이 찾아온 추위에 난방비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모른 체할 수 없다며 ㈜일진의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서 연탄을 직접 집집마다 배달하여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연탄보일러가 잘 되는지 일일이 점검하는 등 모범적인 기업으로면모를 보였다.
김종학 천북면장은 추운겨울 연탄지원을 통해 이웃들의 시름을 덜어 준 (주)일진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부탁하였다.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