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교육감 대화의 시간...6급이하 애로 청취
이영우 경북도교육감이 6급 이하 지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했다.
4일 도교육청에서 열린 이날 대화의 시간에는 이영우 교육감과 지방공무원 23명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교육의 정체성 확립과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한 교육행정의 역할에 대한 교육감의 생각을 듣고 지방공무원들의 교육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개선 등에 대한 토론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오늘 지방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새로운 생각과 참된 마음을 지닌 인재육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명품! 경북교육 완성을 위해 교육행정의 부족한 점과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현장의 소리를 듣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경북교육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해 오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토론한 많은 의견을 교육정책에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