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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세상에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복지사..
사회

세상에 희망을 전달하는 사회복지사

운영자 기자 입력 2014/12/09 14:34 수정 2014.12.09 14:34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우수자 선정 및 활동사례공모전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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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동천동 이윤희 주무관(지방사회복지주사보)이 지난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주최로 개최된 2014년 제2기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보고대회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3개 부문(‘공모우수상’, ‘2014년 우수활동자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윤희 주문관은 2011년부터 행복e음 핵심요원으로 행복e음 사용자에게 시스템 사용방법 및 복지제도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기초생활보장제도 모니터요원으로 임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에 복지 분야 사업지침 개정사항 등을 질의개선 하는 등 경주시 사회복지 ‘핵심요원’으로 막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주시가 ‘2013년 행복e음 우수활동기관’으로 수상을 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였다.
전국의 397명의 핵심요원 중에서도 그 동안의 노력과 남다른 열정을 인정받아 전국 3등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e음 핵심요원 수기 공모는 올해 11월부터 공모를 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26일 총 6개 작품이 선정되었고, 이윤희 주무관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핵심요원 활동수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윤희 주무관은 우수활동자 및 사례공모에서 받은 상금 40만원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실천하는 복지를 몸소 보여줌으로써 세상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강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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