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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오후2시, 오후7시 2회에 걸쳐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에너지 넘치는 춤의 무대가 펼쳐진다.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는 전 세계 60개 도시, 전국 60여개 도시에서 120만명의 관객들의 심장을 춤추게 한 댄스뮤지컬로 춤을 매개로 펼쳐지는 장면의 멋과 힘, 출연진의 화려한 개인기, 힙합, 재즈, 현대무용, 비보이, 팝댄스, 디스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춤들이 하나의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한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2014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군정 발전에 노력해준군민들과 수험생, 학부모들의 노고에게 보답하고자 힘차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즐겁게 관람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흥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