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재구 개인택시 향우회(회장 백종운)에서는 지난 17일 상주지역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소년 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7가구에 세탁기와 이불, 옷, 쌀, 라면 등 생필품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재구 개인택시 향우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그동안 회원들이 교통질서캠페인과 일일찻집 등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과 회원 성금 등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