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302억원(3.6%)이 늘어난 8,581억원으로 편성해 칠곡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제312회 칠곡군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9월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예산안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사업들에 중점을 두고 마련되었다.주요 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315억 원), K보듬 마을돌봄터 연장 운영(2.4억 원), 투자기업 입지시설보조금(1.1억 원) 경북도 청년 화합소통행사 지원(1.08억 원), 칠곡군 공영차고지 조성사업(10억..
칠곡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소방행정자문위원회와 간담회를 열고 소방안전 정책 발전 방향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소방 현안과 화재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경북도의 저출생 극복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출산축하금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 8명에게 전달돼 출산 장려와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최원익 칠곡소방서장은 “소방행정자문위원회의 조언과 지원이 현장 대응과 소방행정 업무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린 소통을 통해 안전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칠곡군은 최근 칠곡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을지훈련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군부대, 경찰, 소방,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드론 폭탄 테러·인질극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훈련은 ▲드론 폭발·인질 상황 발생과 신고 ▲테러범 진압 ▲인명구조·화재진압 ▲현장 응급 복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상자 발생과 시설 피해, 전력·통신 마비 상황까지 포함해 실제와 같은 시나리오로 전개됐다.칠곡군청은 훈련 기획과 총괄을 담당했으며, 제5837부대 2대대는 기동타격대 및 여성예비군을 투입해 테러범..
칠곡소방서는 26일 본서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정책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재난 상황별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사진·영상 편집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소방활동 현장의 생생한 기록을 위한 촬영 기법 ▲스마트폰 기능을 활용한 사진 편집 및 영상 제작 ▲재난 상황별 맞춤형 홍보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칠곡소방서는 이..
최근 칠곡군 북삼읍과 가산면 마을 곳곳에 주민들의 주도적인 건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북삼읍 건강위원회에서는 마을별 건강동아리를 중심으로 소도구 운동, 실버체조, 걷기, 환경정화 활동 등을 펼치며 주민들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자발적인 건강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특히 웃음연극반은 지역 내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을 찾아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따뜻한 공감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가산면 건강위원회에서는 힐링꾸러미봉사단을 구성해 미용봉사, 칼갈이,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봉사를 진행하고 단순한 보건사업을 ..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9월 한 달간 “읽기 예보: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 과학 공연, 독서‧문화 체험행사, 원화 전시 등이 있으며, 세대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똑똑한 디지털 교육과 지역 독립 서점과 협력한 독서 모임도 운영한다.먼저, 작가와의 만남으로 20일은 정문정 작가의 ‘다정하고 단단한 어른의 대화법’, 27일에는 이순옥 그림책 작가를 초청하여 ‘내 모습 그대로 산다는 ..
칠곡군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심층 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면접조사는 행정 통계조사와 전 직원 설문조사에 이어 조직 내 심층적인 현장 조사를 통해 조직문화 진단을 더욱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면접은 인사, 여성·양성평등 담당 부서, 공무원노동조합, 2030 청년세대를 포함한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인사 운용 현황 ▲성희롱·성폭력 조직문화 관련 현황 ▲양성평등 조직문화 노력도 등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심층 면접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조직문화 진단 내용을 바..
가수 \'아이유\'의 드라마 속 결혼식장으로 알려진 경북 칠곡군 가실성당에 백일홍(배롱나무 꽃)이 만개해 관광객 발길이 몰리고 있다.드라마의 여운에 본래 백일홍 명소였던 성당의 꽃길이 겹치자, 젊은 연인과 가족들이 찾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20일 칠곡군에 따르면 1923년에 지어진 가실성당은 경북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한국전쟁 당시 병원으로 쓰이며 피해를 피했고, 지금은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348호로 지정돼 있다.붉은 벽돌 건물과 고풍스러운 사제관, 사계절마다 다른 꽃이 어우러져 오랫동안 칠곡의 명소로 사랑받아 왔다.넷플릭스 ..
칠곡군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5주간 ‘칠곡맛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5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식품위생·안전교육, 친절서비스 교육, 밑반찬 활용 실습, 메뉴 관리 컨설팅 등 외식업소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은 단순한 위생교육을 넘어, 실질적인 메뉴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지역 외식업계의 경쟁력 제고와 더불어‘칠곡맛’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명..
경북 칠곡군은 칠곡사랑카드 업무 대행을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조폐공사는 지난 2019년부터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Hack)\'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해 왔다.지류·모바일·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상품권과 이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 솔루션을 구축해 현재 전국 82개 지자체 및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칠곡군도 내년부터 ‘착’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할 수 있을까. 그러나 끝내 해냈다.” 지난 15일 오후 칠곡 향사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문문화도시 조성 프로그램 ‘우리의 경험을 노래하다, 순간을 공유하다 2’결과발표회 무대에 달보드레 합창단이 섰다. 30대부터 70대까지, 직장인·주부·은퇴자 등 34명의 평범한 주민이 4개월간 15차례 연습 끝에 9곡 전곡을 악보 없이 외워 무대에 올라 큰 감동의 울림을 선사했다.합창단의 도전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음악 전공자가 아닌 평범한 주민들이었기에 가사를 외우는 과정부터 큰 장벽이었다. 어린 자녀를 키우는 엄마, 퇴근 뒤 피곤한..
지난 14일 한미우정의 공원에서 칠곡군과 캠프캐롤 6병기대대가 303고지 추모비 한미합동 참배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군의장, 대구지방보훈청장, 6.25참전유공자회 칠곡군지회장, 기관단체장, 도·군의원, 미군,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303고지 학살 사건은 한국전쟁 초기인 1950년 8월 17일 북한군이 41명의 미군 포로를 학살한 사건으로 이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칠곡군이 왜관읍 아곡리 일대에 2017년 9월 한미우정의 공원을 조성했다.또 2021년부터 칠곡군과 6병기대대가 공동 주최하여 한미합동 참배행사를..
광복 80주년인 지난 15일 오전, 경북 칠곡군 북삼읍 거리에 붉고 푸른 태극 문양이 바람에 물결쳤다.북삼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한 13개 단체와 주민들이 사비를 모아 코스모스를 닮은 ‘태극기 바람개비’200여 개를 준비해 일상의 바람 속에서 돌아가는 태극기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했다. 설치 장소는 북삼읍 입구 삼거리, 인문학광장, 강진로타리, 북삼초 후문 공원, 읍사무소 주차장 등 주민들이 직접 고른 곳이다. 길목을 지나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자리다. 태극기가 가정에만 머물지 않게 하자. 거리에서, 바람과 함께, 생동감 있게 돌게..
입추가 지나며 다소 선선해졌지만,한낮 폭염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폭염위기 경보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를 유지함에 따라 칠곡 소방서는 군민의 불편 해소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폭염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 수준으로, 칠곡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폭염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했다.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해 모든 구급차에 얼음조끼, 정제염, 이온음료, 생수, 물수건 등을 상시 비치하여 활용 중이며, 구급대원들에게는 폭염 대비 보호장비를 철저히 지급하고 있다.또한, 여름철 물놀이 ..
광복 80주년을 앞두고,‘호국의 성지’이자 왜관읍의 관문인 애국동산이‘더 나은 칠곡’회원들의 손길로 새 단장을 했다.9일 오전, 말복 더위에도 회원 60여 명이 하나둘 모여들었다.누군가는 고압 살수기를 어깨에 메고, 또 다른 이는 장갑 낀 손에 낫과 빗자루를 쥐었다. 애국동산의 기념비와 계단, 비석 주변이 이들의 작업장이다.먼저 고압 살수기로 계단과 기념비 표면의 묵은 때를 밀어냈다. 물줄기가 지나가자 어둡게 변색됐던 표면이 본래의 색을 되찾았다.이어 천으로 비석의 글자를 하나하나 닦아내고, 틈새에 낀 이끼와 흙을 제거했다. 주변..
칠곡군 왜관읍의 한 폐건물로 변한 80년 역사의 옛 ‘왜관주조장’부지를 무상임대 방식으로 확보해, 주민 편의시설인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사업이 본격화된 것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공간 활용을 넘어, 주민·지자체·토지 소유주 모두에게 이득을 주는‘1석 3조’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이 부지는 한때 전통주를 생산하던 주조장이었으나, 20년 이상 방치되며 악취와 쓰레기 등으로 민원을 유발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공간으로 전락해 있었다.하지만 민간 소유인 만큼 행정적 활용은 간단치 않았다.전환점은 지난해였다. 도로 개설을 추진하던 칠곡군 공..
칠곡군은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기억총명학교’를 6일부터 오는 9월까지 매주 수요일 8회기로 운영한다. 찾아가는 기억총명학교는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경로당을 방문해 인지워크북과 수공예, 목공예,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 왜관14리 경로당에서 진행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기억총명학교’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교육 수료 후 인지능력이 향상되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또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인지..
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했다.사업의 대상자는 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해당 가구는 곰팡이로 인한 주방, 방 등의 열악한 환경으로 협의체 위원들과 관계자들은 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이번 사업은 오는 9월까지 홀로 계신 어르신 가구 1~2가구를 더 선정하여 주거 보수, 환경 정비 등 개선 작업을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김사억 가산면장은 “폭염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이 깨끗하고 안전..
칠곡소방서는 4일 본서 2층 중회의실 및 각 안전센터에서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8월 정례조회 및 직장교육훈련을 했다.이번 정례조회는 조직내 업무 공유 및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직장교육훈련의 일환으로 실시된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서는 ‘다름아름교육연구소’ 박은주 대표를 외부강사로 초빙하여,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실질적인 사례 중심의 내용으로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최원익 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
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군의회 의장, 구서영 교육장, 최원익 소방서장, 김재미 경찰서장 등 칠곡의 주요 기관장들이 하나의 예금 통장에 뜻을 모았다. 이들은 지난 4일‘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나란히 비대면으로 가입하며, 올해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 예금은 NH농협은행이 10월 31일까지 총 3,000억 원 한도 내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하는 특별 상품이다.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은 물론, 스마트폰 등을 통한 비대면 가입도 가능하다.강명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