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대표하는 국제 스포츠대회인 ‘2026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경주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경주시는 내달 17일 오전 8시 시민운동장을 출발해 경주 도심 일원을 달리는 ‘2026 경주국제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회는 경주시와 경북도, 대한육상연맹,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엘리트 선수 100명과 마스터스 참가자 2만 명이 참가한다. 마스터스 참가자는 지난해 1만 5,067명보다 약 5,000명 늘었다.경주시는 참가자와 가족, 관광객이 대거 지역을 찾으면서 숙박·음식업 등 지역..
경주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신라문화제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주요 프로그램과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민축제운영단과 화백위원회 위원, 경주문화재단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별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축제 운영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로 53회를 맞는 신라문화제는 대표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시민이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시민주도형 축제로 꾸며진다. 대표 프로그램인 ‘화백제전’은 지난해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수상무대와 객석을 대폭 개선한다. 수상무대 ..
경주시가 ‘에너지자원공사(가칭) 울산 유치’와 관련한 울산시 보도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경주시는 21일 “주낙영 시장은 에너지자원공사 울산 유치에 동의하거나 지지·응원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시가 울산 유치 취지에 공감하고 주낙영 경주시장이 응원의 뜻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이에 경주시는 해당 내용이 사전 협의나 확인 없이 발표됐다는 입장이다.당시 환담은 국도 7호선 확장과 농소~외동 국도 4차로 건설, 동경주 도시가스 공급 등..
경주시는 지난 19일 서경주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경주버섯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버섯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 촉진을 통해 경주 버섯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버섯연구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주시와 신경주농협이 후원한 이번 축제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김병철 신경주농협조합장, 고연자 경주버섯연구회장, 버섯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지역 버섯 산업과 생산품을 소개하는 버섯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버섯 ..
경주시가 정년·중도퇴직자 충원을 위해 환경공무관 6명을 공개 채용한다.경주시는 ‘2026년 환경공무관 공개경쟁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노조와의 협약에 따라 ‘환경미화원’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했다. 환경공무관은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수집·운반, 가로환경 정비, 무단투기 민원 처리 등을 담당한다. 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내국인으로, 공고일 전날부터 최종 면접일까지 경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심사와 실기심사, 인·적성검사, 면접심사 등 4단계로 진..
경주시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재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경주시청 통합회의실에서 \'2035 경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정비) 용역\' 중간보고회 및 자문회의를 열고, 향후 도시재생의 중·장기 발전 방향과 주요 전략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최혁준 경주시 부시장 주재로 도시재생위원회 위원과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중간보고에서는 용역 추진 현황과 권역별 의견 수렴 결과, 상위계획 검토 내용, 도시재생 비전과 추진전략, 도시재..
수십억원을 투입해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는 경주 서면 심곡지 둘레길이 잡초와 각종 시설물 관리 부실로 시민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경주시는 심곡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을 연계해 주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둘레길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경주시도 심곡지와 도리마을 은행나무숲을 연계한 산책코스를 주요 관광자원으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현장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당초 내세운 ‘명품 둘레길’ 조성 취지가 무색해지고 있다는 게 주민들의 주장이다. 20..
경주시가 지역 사업장 근로자들과 함께한 걷기 챌린지를 통해 8,911만보를 달성하고 후원금 300만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경주시보건소는 ‘건강한 하루, 활기찬 직장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기부 챌린지’를 마무리하고, 지난 16일 한마음정신보건재활센터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직장인들의 일상 속 걷기를 독려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지역사회 나눔을 함께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에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서라벌도시가스, ..
경주시가 배출업소 환경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경주시는 ‘2026년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는 95.41점으로 기초지자체 5그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5개 광역·기초지자체의 배출업소 관리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업소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2026년(2025년 실적) 행정안전부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를 ..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이 신장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 마련 장터에 참여해 물품 판매와 구매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은 지난 12일 황성공원에서 열린 신장장애인 후원금 마련 장터에 회원들이 참여해 행사 물품 판매와 구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장장애인들을 돕기 위한 나눔의 취지에 지역사회가 동참하면서 더욱 풍성하게 마련됐다. 특히 2023~2024년도 국제로타리 3630지구 지역대표들이 뜻을 모아 지역대표 모임 차원에서 280만원 상당의 행사 물품을 구입하며 후원에 힘을 보탰다..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지난 12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개최한 ‘2026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가 1,500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6년째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찾는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경북 달빛 트롯 콘서트’는 선선한 가을밤을 배경으로 흥겨운 트롯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공연에는 트로트계의 샛별 고유, 안동 출신 꽃비 등이 첫 무대를 강렬하게 장식하고 카사노바의 원곡자인 선경,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하이량 등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
경주시는 전 세계 12개국 5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제9회 세계 접착 및 관련 현상 학술대회(WCARP 2030)’를 경주에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HICO)는 한국접착및계면학회(WCARP 2030 유치위원장 정인우 경북대 공과대학장)와 공동으로 유치추진단을 구성해 유치 활동을 펼친 결과, 경주시가 WCARP 2030의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WCARP(World Congress on Adhesion and Related Phenomena)는 4년마다 열리는 접착 및 계면 과학 분야..
경주시가 전동화와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급변하는 미래차 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주시는 15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전환, 경주에서 그리는 경북의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미래차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경북도가 주최하고 (재)경북테크노파크가 주관한 행사에는 지자체·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모빌..
경주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경로당을 찾아가는 ‘신바람 건강체조’ 특강을 운영한다. 경주시보건소는 지역밀착형 고령친화 보건서비스 전달체계 사업인 ‘위드케어, 경주’의 일환으로 오는 22일까지 읍·면 지역 경로당 20곳에서 신바람 건강체조 특강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특강은 지난 3일 외동읍 입실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위드케어’ 경로당 건강동아리 ‘함께동무’에 참여하는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친숙한 민요와 가요를 활용한 건강체조를 통해 어..
경북문화관광공사가 가을을 맞아 경주의 미술관과 박물관을 따라 여행하는 ‘경주아트패스 가을 예술여행’ 특별행사를 선보인다. 공사는 가을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이 문화예술 공간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경주아트패스를 내달 13일까지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경주 아트패스’는 ▶솔거미술관 ▶우양미술관 ▶플레이스씨 ▶불국사박물관 등 지역 대표 문화예술시설 4곳을 하나의 티켓으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통합패스다. 정상가 35,000원(소인기준) 상당의 관람 혜택을 13,650원에 이용할 수 있어 60% 이상의 할인 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높아진 경주의 관광 열기가 올해도 이어지면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의 관람객과 입장수익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은 21만 4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18만 8천여명) 대비 13% 증가했다. 특히 입장 수익은 14억 3,7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0억 7,100만 원) 대비 34%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공사는 지난해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통해 높아진 경주의 국내외 인지도와 관광수요가 ..
전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축제인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1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주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시민운동장과 축구공원, 알천구장, 스마트에어돔 등에서 열린 화랑대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와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에서 U-12 395개 팀, U-11 394개 팀 등 모두 789개 팀, 1만50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1주차와 2주차로 나눠 진행됐으며, 선수들은 모두 2,40..
경주시는 12일 현곡면 상구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간 소통과 세대 화합을 위한 ‘상구1리 팜어울림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반딧불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며 농업활력과가 지원한 마을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함께 식사를 나누고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주민 교류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행사에는 손예지 주무관, 장성애 박사,..
경주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경주시는 9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구 경주역 동편 도시재생사업인 ‘일상이 여행이 되는 행복황촌’의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정책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도시정책 성과를 평가하는 상이다. 올해는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해 대통령상 1곳, 국무총리상 1곳, 장관상 11곳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경기 평택시, 국무총리상은 경주시가 각각 받았다. 경주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인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전국 축구 꿈나무들의 뜨거운 열기로 경주를 달구고 있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화랑대기에는 전국 학교와 클럽 789개 팀, 1만5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저마다의 꿈을 향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회는 2주에 걸처 진행되며 1주차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차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로 스마트에어돔, 축구공원, 알천축구장 등 경주지역 축구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경주 스마트에어돔에서 1주차 대회 시상식이 열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