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방문 활동을 이어가며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8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교통망 확충과 도로 기반시설 개선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과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정광락 도시개발국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토교통부 관계 부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경주시 주요 SOC 현안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을 만나 경부선과 동해선 고속도로 연결, 경주 양남~감포2 국도건설, 울산 시계~경주 외동..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예우하기 위해 ‘제38회 경주시문화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경주시문화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헌신한 인물을 기리고 문화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38회를 맞는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문화·예술인과 지역 발전 유공자를 발굴할 계획이다.시상 부문은 문화·예술, 교육·학술, 사회봉사, 체육발전, 특별상 등 5개 부문이며,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추천 대상은 향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
경주시는 7일 힐튼 경주에서 ‘2026년 상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공동협력사업 추진 방향과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에는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 서남교 울산시장 권한대행,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과 3개 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해오름동맹 분담금 결산과 2026년 도시발전 시행계획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다. 먼저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지난해 3개 시가 공동 부담한 분담금 집행 결과를 보고..
경주시는 2025년 귀속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기간을 내달 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신고 기간 동안 시청 세정과에 통합 신고 창구를 별도로 마련하고,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를 연계 지원한다.모두채움 신고대상자에게는 과세표준과 세액 등이 기재된 사전안내문이 이달 초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의 경우 ARS 등을 통해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으며,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기재된 금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 없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2026년 1..
경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외동일반산단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이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외동일반산단은 1994년 조성된 경주 최초의 민간 산업단지로, 울산 공업도시의 배후단지 역할을 해왔다. 현재 반경 2km 내 모화·석계·문산 등 10개 산업단지에 308개 업체, 6,500여 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조성 30년이 넘은 노후 산단으로 기반시설이 낙후되면서 보행환경 불편, 불법 주정차, 휴식공간 부족, 경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시는 ..
이팝나무가 절정을 맞아 경주 도심이 ‘하얀 눈꽃’으로 물들었다. 경주시는 대릉원과 계림로 일대 가로수길에 이팝나무가 만개해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팝나무는 쌀밥처럼 보이는 흰 꽃이 나무 전체를 뒤덮는 특징이 있다. 개화 시기는 매년 4월 말부터 5월 중순까지로, 짧은 기간 절정을 이룬다. 특히 대릉원 돌담길과 계림로는 도로 양옆으로 이팝나무가 줄지어 서 있으며 ‘하얀 꽃길’을 연출한다.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몰리면서 일대 보행량이..
경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 ㈜신라명가 남교태 대표이사가 ‘2026년 대한민국 조리명인’ 제과제빵 부문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5일 한국조리사협회 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아테네홀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 조리명인 시상식’에서 남 대표가 제과제빵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조리명인은 오랜 현장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조리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칭호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각 분야 최고 수준의 기술인을 선정한다. 남 대표는 경주빵과 찰보리빵 등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경주시가 재난 취약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저수지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행계획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안전등급 D등급 이하로 평가된 저수지 21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저수지의 구조적 안전성과 유지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해 재난 위험 요인을 줄이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토목·시설 분야 민간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제방 균열과 ..
경주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경주축구공원 5·6구장에서 ‘행복한 우리들의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하루의 주인공으로 마음껏 뛰놀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됐다.축하공연을 비롯해 체험, 전시, 캠페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기념식은 그린나래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시청소년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
경주시가 2027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의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는 정부예산 편성을 앞두고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주요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사전에 설명하고,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주시는 농축산 분야 핵심 현안인 ‘서면 심곡리 농촌공간정비사업’과 ‘가축분뇨 에너지화 설비 확충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
빛으로 피어나는 디지털 정원 ‘경주 라원’이 개장 4주 만에 누적 방문객 4만 명을 돌파하며 경주관광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았다.지난 3일 문을 연 라원은 개장을 기념해 ‘모든 분들을 경주시민으로 모십니다’를 콘셉트로 한 특별 프로모션을 운영하며 관람객 유입을 끌어냈다. 해당 할인 프로모션은 30일까지 진행되며, 다음달부터는 정상요금(성인 기준 1만 6,000원)이 적용된다. 다만 네이버 등 온라인 예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9일 경주시에 따르면 개장일부터 28일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은 약 4만 명으로, 매주 월요일..
‘2026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U-10 축구 페스티벌’이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알천축구장과 스마트에어돔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U-10 유소년 축구팀 50개 팀과 선수단·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해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25분까지 진행되며, 하루 최대 50경기가 치러진다. 화랑대기 U-10 축구 페스티벌은 매년 8월 열리는 화랑대기 본 대회(U-12·U-11)와 달리 저학년 선수들에게 경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유소년 선..
경주시가 초고령사회에 대응해 어르신들이 정든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역특화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맞춤형 돌봄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현재 ▶일상생활돌봄 ▶케어안심주택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주거환경개선 ▶AI 건강돌봄서비스 ▶방문의료지원사업 등 6개 분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상생활돌봄’은 가족 돌봄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갑작스러운 거동 불편 상황에 대응해 일상을 지원하..
경주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방사선환경 실증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로봇실증센터 설립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방사선 환경에서 작업로봇의 신뢰성을 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핵심으로 원전해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장비 고장과 오작동을 사전에 검증해 안전사고와 비용 증가를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총사업비는 198억원(국비 124억원. 지방비 54억원, 주관기관 부담금 20억원)이다. (재)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사업을 주관하며, 양..
경주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6년 자유로운 생각 나눔의 장’ 체납세 분야 토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렸으며,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세 징수 및 세입 확충 방안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징수과 이상훈 주무관이 ‘보이지 않는 체납, 허가 단계에서 걸러내다: 인·허가 단계 및 부서 협업 기반 체납세 사전징수’를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 내용은 체납자가 각종 허가·인가·면허·등록 및 갱신..
‘2026 한수원과 함께하는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 참가 접수가 지난 17일부터 시작됐다. 오는 6월 14일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경주시사이클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가 협찬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로 4년 연속 협찬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스포츠 행사 지원을 넘어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이라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본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 500여명의 선수가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경주 바람의 언덕 전국 힐클라임 대회는..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경제위기군의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발굴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주시근로자종합복지관, 경주직업전문학교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정신건강 위기 대응·기관 간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경제위기군 자살예방사업’은 실직, 구직난 등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의 자살 위험을 선제적으로 낮추기 위한 사업이다.청년, 노인, 여성 등 실업자와 구직자를 중심으로 정신..
경주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맨홀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안전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 시 맨홀 뚜껑 이탈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사업 기간은 지난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7개월이며, 총사업비는 40억 원(국비 24억 원, 시비 16억 원)이 투입된다. 대상 지역은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 3개 권역인 서천지구(성건·성동·서부·동부·북부), 충효지구, 외동(동천)지구과 자연재해 예방지구인 안강지구이다. 주요 사업은 맨홀 뚜껑 일체..
경주시가 황성공원 도시바람길숲 1단계 조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경주시는 ‘황성공원 제모습 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바람길숲 1단계 조성을 완료하고 25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6일 밝혔다.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은 황성공원의 본래 기능과 가치를 회복하고 도심 속 쾌적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은 1·2단계로 나눠 총 130억 원을 투입해 주변 토지를 매입·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1단계 구간은 황성공원 북측 계림중학교 맞은편부터 경주시립도서관까지 이어진다.해당 구간에는 소나무·느티..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과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 관계자들이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물정화 기술의 인도네시아 진출이 본격화됐다.경주시는 인도네시아 상수도 공기업 ‘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과 상하수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페룸다 티르타 알 반타니 카부파텐 세랑’은 인도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