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고 있는 노란우산 공제금 1562억원이 주인을 찾아갈 구체적인 방법이 마련된다. 법 개정을 통해 운영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가 연락이 닿지 않는 노란우산 가입자의 전화 번호를 제공 받는 것과 관련한 세부 규정이 도입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노란우산공제는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노령 등에 대비하기 위한 퇴직금 마련 제도로, 2007년부터 중기중앙회가 운영 중이다. 지난 3월 기준 187만8437명이 이용 중이고 부금..
울진군은 내달 1일부터 7월 22일까지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실시한다.경제총조사는 국가데이터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전국 산업 전반의 고용, 생산 등 경제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시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다. 이번 조사에는 무인 매장,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농장 등 변화하는 산업 생태계를 반영한 신규 조사 항목도 포함됐다. 조사 대상은 2025년 12월 31일 기준 울진군 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약 4,127개 사업체이며 온라인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해 진행한다.먼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는 인..
서울에서 열리는 첫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단순한 외교행사를 넘어 포항 철강산업과 경북 제조업 생태계에 새로운 변곡점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포항을 중심으로 한 철강·이차전지·에너지 산업이 아프리카와의 공급망 협력 확대의 직접적 수혜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정부는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를 열고 아프리카 52개국 대표단과 경제협력 및 글로벌 공급망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핵심 의제는 경제협력 강화와 글로벌 도전 공동 대응이다. 산업계에서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2일 경희대학교와「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기술협력과 공공분야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부동산원이 보유한 다양한 부동산 분야의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경희대학교의 연구 역량과 데이터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국토 균형발전, 국민 주거 안정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혁신과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공동 연구 및 기술개발, ▲공공데이터 및 연구데이터의 공동 활용 및 분석, ▲연구 인력 ..
iM뱅크는 지난 21일 저녁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김창준한미연구원과 ‘지역기업 미국 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은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한미 양국 간 경제·금융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추진됐으며, iM뱅크의 지역경제의 글로벌 금융 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마련됐다. 김창준한미연구원은 한국인 최초 美연방 하원의원(3선) 김창준 전 의원이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기업인과 공무원 등을 위한 미국의 정치·경제·행정 시스템에 대한 교육과 한미 민간 외..
동양대학교가 경북RISE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하며 지역 기업 기술혁신과 청년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섰다.동양대학교 경북RISE사업단은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베어링 및 기계 분야 주요 기업인 ㈜서궁, ㈜삼호엔지니어링, 태웅농기계와 ‘산학기술지원 연구과제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대학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K-U시티 청년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약식에는 최정열 경북RISE사업단장을 비..
(재)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2일 경북테크노파크 2층 회의실에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본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대경기술실용화본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및 지역 앵커기업들과 함께「경북 로봇산업 밸류체인 스케일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경권 특화산업 육성 전략에 발맞춰 로봇산업 밸류체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로봇산업 전·후방 산업의 스케일업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소재·부품 산업의 로봇산업 전환과 로봇 도입·활용을 위한 산업 생태계 지원을 강화..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2일 인천기지본부에서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전국 지역본부장,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천연가스 생산·공급 현장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문화 정착을 통해 청렴이 일상화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요인 사전 제거,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업무 수행, 갑질 및 부당관행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질서 확립 등을 함께 다짐하며, 안전과 청렴이 공사의 지속가능한 ..
다음달 시행되는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K-스틸법)이 우리 철강업체들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을 키우고 철강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도화를 도울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지 관심이 쏠린다.일각에선 K-스틸법에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산업용 전기 요금 인하 대책이 제외된데다 철강업 구조조정도 기업 자율에 맡긴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만큼 당장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제기된다.2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025년 연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철강제품 수출은 전년대비 ..
경북도가 지속가능한 미래농업의 혁신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위해 지역 연구기관‧업체와 손을 잡았다.경북도농업기술원은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주)제철산업과 지난 22일 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서 기후변화 및 농업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형‘지하 스마트팜’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외부 환경과 에너지 비용에 구애받지 않는‘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포스맥(PosMAC) 파형강관을 이용한 지하 식물공장 구축 및 실증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이는 냉난..
(재)포항테크노파크는 지역 유망 벤처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지속 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6년 포항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활성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는「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제18조의4에 따라 지정되는 지역 중심 혁신거점으로, 대학·연구소·벤처기업 등이 집적돼 기술창업과 산업화가 활발히 이뤄지는 공간이다. 포항시는 지난 2001년 남구 지곡동 및 효자동 일원 2.13㎢가 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기술 기반 창업과 벤처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북도와 포..
대구 달성군 기업플러스일자리지원센터가 지역 구직자들의 취업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9월 화원읍 달성이룸캠프 4층에 문을 연 지 8개월 만에 맞춤형 교육과 현장 밀착형 지원을 앞세워 가시적인 성과를 낸 것이다.달성군에 따르면, 올해 센터가 운영한 ‘인공지능(AI) 활용’, ‘소형건설기계 면허·엑셀 자격증 취득’, ‘여성 재취업 역량 강화’ 등 8개의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자격증 취득부터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비까지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만족도는 90%를 웃..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KAIST, GIST, UNIST와 공동 주최하는 4대 과학기술원 학생 창업 통합리그 GRAVITY(그래비티) 2026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중력(Gravity)을 모티브로 혁신과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하나로 끌어당기는 플랫폼이라는 의미를 담은 GRAVITY는 과학기술 기반의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과기원 연합 창업리그다.GRAVITY 2026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트랙으로 나눠 운영되며 일회성 경진..
DGIST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DGIST에서 아시아 주요 명문 공과대학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AEDS 2026(Asian Engineering Deans\' Summit 2026)’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AI를 활용한 공학교육 혁신(AI-Driven Innovation in Engineering Educati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서밋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아시아 공학교육의 미래 방향을 모색하고, 글로벌 학술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DGIST를 비롯해 홍콩과기..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는 지난 14일, 덕곡저수지 제방에서 풍수해 등 자연재해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와 태풍이 빈번해짐에 따라, 저수지 붕괴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고령지사를 비롯해 덕곡면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실전을 방불케 하는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이날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해 덕곡저수지..
iM뱅크는 Web3 금융 생태계 선점을 위한 기술적 토대를 구축하고자 디지털자산 금융 인프라 전문기업 오픈에셋과 함께 추진해 온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술 검증(PoC) 사업\'을 성공리에 완수했다고 20일(수) 밝혔다.이번 PoC는 단순한 기술 실험을 넘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부터 충전·결제·정산·소각에 이르는 전 생애주기(Full Lifecycle)를 실제 금융 환경에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디지털자산 제도화가 가시권에 들어온 현 시점에서 iM뱅크가 즉각적인 비즈니스 전개가 가능한 수준의 실행 역량과 기술적 토대를..
영천시는 21일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서 농기계 및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저탄소 농업기술 확산을 위해, ‘벼 마른논 써레질 직파·이앙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시회는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영천시 농업기술센터가 공동 개최했으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마른논 써레질’은 농번기 물속 써레질 과정을 생략해 노동력을 분산하고 환경을 보전하는 저탄소 농업기술이다. 본 기술 도입 시 작업기간이 5일 단축되며, 부유물 98%, 총인 88%가 저감되는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아울러 로터리 작업을 2회에서 1..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제조 현장 전반에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설비 이상 예지부터 정비 매뉴얼 관리까지, AI 기반 시스템이 현장 업무 방식을 근본적으로 강화하는 양상이다.포항제철소 EIC기술부는 사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PIMS Logic 생성 도우미\'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PIMS(POSCO Intelligent Maintenance System) 관련 매뉴얼과 우수 사례, 표준 로직 데이터를 학습해 직원들의 이상 예지 로직 설계를 지원한다.현장 직원이 설비 관련 보고서를 ..
㈜서한이 전국 건설현장에서 폐안전모를 업사이클링해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의자 세트로 재탄생시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이번 프로젝트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폐자재를 단순 폐기하지 않고 새로운 생활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현장의 안전을 지켜온 안전모가 어린이들의 놀이와 휴식 공간에 활용되는 가구로 다시 태어나며, 자원순환과 지속가능성이라는 ESG 경영의 가치를 함께 담아냈다.회수된 폐안전모는 세척과 위생 처리 등 재활용 과정을 거친 뒤, 3D프린터로 제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재료인 필라멘트로 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직무대행 강상기)은 입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기술력 홍보를 위해 ‘2026년 입주기업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DGFEZ) 내 입주기업들이 국내 유망 산업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참여기업에는 제품 및 기술 홍보와 함께 신규 거래처 발굴, 투자자 네트워크 구축 등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의 국내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사업에는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