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APEC 이후) 시대’ 경주가 문화와 산업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전에 돌입했다.경주시는 4일 주낙영 시장이 국회를 방문, APEC 정상회의 이후 지역 균형발전과 문화·산업 기반 확충을 위한 핵심 현안 사업의 국비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본격화된 가운데, 정부안에 미반영되거나 감액된 주요 사업들을 국회 단계에서 반영시키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주 시장은 이날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해 조은희(서울 서초갑), 조지연(경북 경산), 안도걸(..
경주시는 5일 국립경주박물관 천년미소관에서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성과보고회’를 열고, 경주 개최의 주요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성과보고를 통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주요 결과와 ‘경주선언’을 비롯한 3대 공식 성과를 소개했다. 또 도시..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념하고, 그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APEC 정상회의장 공개 관람’을 추진한다.이번 공개 관람은 APEC 정상회의 본회의장과 정상 대기공간(라운지), 기업인자문위원회 회의장, 단체 기념촬영 장소 등을 시민에게 현장 그대로 공개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관람은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경주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5일부터 7일까지 사전 예약제로만 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회차별 관람 인원은 150명 이내로 제한된다.관람 장소는 AP..
경주시는 3일 청사 내 영상회의실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에 따른 국·소·본부장 회의’를 열고 행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주낙영 경주시장이 주재했으며, 국‧소‧본부장 등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서별 행사 운영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주 시장은 “이번 APEC 정상회의는 경주가 세계 속의 문화도시로 우뚝 서는 역사적인 계기이자, 시민의 힘으로 이뤄낸 성공적인 행사였다”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숙한 시민의식이 세계가 주목한 성공의 원동력이었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기후위기 시대 시민 주도의 환경실천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25, 26일 이틀간 ‘사회환경실천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회환경실천지도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지난 4월 24일 공식 등록된 민간자격으로, 탄소중립·재활용·제로웨이스트 등 지속가능한 생활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실천형 환경전문가를 의미한다.교육은 총 16시간 과정으로, 환경정책의 이해부터 생태보전 실천, 교육 기획, 현장 중심 사례 등으로 구성진행 됐다. 특히 재활용과 제로웨이스트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정책..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맞아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지역 환경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대규모 국제행사 기간 동안 환경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정도시 경주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추진됐다.시는 공무원, 민간 환경기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 점검단을 구성해 지역 5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수질·폐기물·악취 배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했다.특히 APEC 기간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악취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우선 조사해 관광환경의..
경주시는 29일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이 경주시를 방문해 제조업 중심의 인공지능(AI) 적용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동은 문화관광 도시이자 첨단 제조업 기반을 갖춘 경주시와 협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양측은 ▲정기 AI 포럼 개최 ▲지역 대학 연계 인재양성 프로그램 개발 ▲피지컬 AI 기술의 산업 적용 및 수출 전략 등 3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다.우선, AI 포럼을 정례화해 기업인과 공무원 등..
경북문화관광공사는 경북 북부권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내달 1일과 29일, 상주시 장각폭포와 봉화 백두대간수목원 일원에서 ‘산삼(山蔘)데이’ 행사를 두 차례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삼데이’는 이름 그대로 산나물(山菜)과 삼겹살(蔘) 등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청정한 산림 속에서 지역 특산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웰니스(Wellness) 관광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행사에서는 ▶곰취·참나물·고사리 등 상주·봉화 대표 산나물 시식 체험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 부스 ▶..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릉원 일원서 상영하고 있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경주 대릉원’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달 16일까지 대릉원 일원서 계속 운영된다. 이번 미디어아트는 천년 신라의 찬란한 문화유산에 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야간 축제로 대릉원 고분군 곳곳에 설치된 미디어파사드와 LED 조명, 모션캡처, AI 인터랙티브 기술을 통해 고대 신라의 왕릉이 빛과 예술로 되살아나는 환상적인 장면이 연출된다. 관람객들은 고분 사이를 거닐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
NH농협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APEC 기간 동안 경주보문단지 내 농협경주교육원에 이동점포를 설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농협경주교육원은 APEC 본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 인근에 위치해 있어 회의 기간 동안 국내외 관계자와 방문객들의 편리한 금융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동점포는 현장에서 외화 환전, 계좌이체, 현금 인출, 예금 상담 등 주요 금융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국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보문관광단지 내 북천을 횡단하는 보문호반길의 보행전용 교량 ‘사랑교’를 28일 임시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장애(Barrier-Free) 관광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기존 북천 징검다리 구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과 지역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사랑교’는 총연장 102m, 폭 2.5m 규모의 보행전용 경관교량으로, 교량의 곡선미와 조형미를 살리면서 보문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사랑교’는 신라의 아사달·..
APEC이 개최되는 경주황리단길과 황남고분군 일대에 골목영화관이 운영된다. 경주시는 경북도와 함께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황리단길 일원과 황남고분군 등 10곳에서 ‘AI·XR 골목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 경북 국제 AI·메타버스 영상 공모전’ 수상작과 우수작을 중심으로 구성돼 단편영화, 창작영상, 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올해 공모전에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기념해 ‘APEC 특별부문’을 신설, APEC과 경주, 신라를 주제로 한 창의적 영상물이 상영된다.황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이 한국 경주로 집결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이번주 29일 공식적으로 개막한다. 특히 주요 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모여 경주를 달군다.27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28~31일 경주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경주의 대표 유적지인 동궁과 월지의 ‘임시주차장 및 편의시설 정비공사’가 완료돼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쾌적한 관람환경 기반을 마련했다.27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급증할 관람객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화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해 품격 있는 관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동궁과 월지 인근 임시주차장은 미발굴 구역에 위치해 체계적인 정비가 어려웠다.이로 인해 우천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물이 고이는 등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경주시는 국가유산청 신라왕경핵심유적복..
경주시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지역화폐 ‘경주페이’ 이용자에게 기존 13% 캐시백에 더해 5%를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국비 지원에 따라 추진되는 것으로, 행사 기간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전국민이 함께 즐기며 소비를 활성화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경주페이 이용자는 행사 기간 총 18%의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1만 원 결..
경주시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현장 중심의 24시간 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시는 APEC 정상회의 주간(10월 27일~11월 1일)을 앞둔 25일부터 시청 대회의실에 ‘경주시 APEC 현장상황실’을 설치하고, 종합적인 상황관리와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했다. 현장상황실은 교통, 환경, 상하수도, 안전, 숙박, 위생 등 9개 분야별 대응반으로 구성돼 정부·경북도·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운영된다.시는 관광객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활..
경주시와 국가유산청이 공동 기획한 첨성대 미디어아트가 긴급 점검과 장비 교체를 마치고 22일부터 정상적으로 상영을 재개했다.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장비 점검과 교체를 완료한 뒤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30분 간격으로 7회 시험 상영을 진행한 결과 모든 구간이 정상 작동했다.앞서 지난 20일 오후 6시 30분 첨성대에서 열린 점등식 개막 행사에서는 상영 시작 직후 시스템 오류가 발생해 외벽에 ‘종료 중’, ‘디스플레이 모드’ 등의 오류 화면만 비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 500여 명..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3일간 ‘경주 쪽샘 44호분 축조실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2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쪽샘 44호분’은 신라 왕족계 어린 여성(공주)의 무덤으로 추정되며,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의 발굴을 통해 비단벌레 날개로 만든 말다래 등 8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된 고분이다.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는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10년간 발굴조사와 학제 간 연구를 통해 무덤 축조의 전 과정과 기술을 규명했으며, 지난해부터 그 결과를 토대로 실제 무덤을 재현하는 축조실..
‘2025 황금카니발’이 천년고도의 가을 밤을 황금빛으로 물든다.경주시는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일간, 봉황대와 금리단길 일원에서 ‘2025 황금카니발’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15만 명이 방문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황금카니발’은 올해 더욱 다채로운 무대와 풍성한 콘텐츠로 돌아왔다. 세계 유일 고분을 배경으로 한 봉황대 메인무대에서는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금리단길 곳곳에서는 감성 넘치는 타운형 공연이 펼쳐지며, ‘황금빛 맥주’와 먹거리 부스가 함께 운영돼 가을 밤 도심을 축제의 열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경주시는 20일부터 국가유산청과 함께 신라 천문학의 상징인 경주 첨성대에서 천문학의 역사와 신라 황금문화를 융합한 야간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 점등식을 개최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문화유산을 세계 각국 정상들에게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내달 1일까지 이어진다.이번 미디어파사드는 기존의 단순한 투광조명 방식을 벗어나, 첨성대 외벽 전체를 거대한 무대로 활용하는 프로젝션 매핑 기술을 도입했다.약 7분간 진행되는 상영작은 첨성대의 역사적 의미와 신라의 찬란한 문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