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와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돼 국비 3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열리는 국제경기대회 가운데 개최 역량과 경쟁력, 파급효과가 우수한 대회를 선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23개 대회가 선정됐으며, 대회별로 최대 18억 원까지 운영비가 지원된다.경주시는 지난해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처음으로 본 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화랑대기 국제 유소년 ..
경주시와 국가철도공단이 폐역이 된 옛 경주역 부지를 활용한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혁신지구) 공모사업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다. 경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주낙영 경주시장과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舊) 경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8일 옛 경주역 부지를 ‘도시재생 국가시범지구 후보지’로 선정함에 따라, 해당 부지를 지속 가능한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주시가 2026년 새해를 맞아 관광과 산업, 도시 분야를 중심으로 한 3대 주요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이후, 도시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실행 단계로 옮기기 위한 후속 조치다. 관광 분야에서는 관광객 6,000만 명 시대를 목표로 신라왕경 핵심유적 정비와 문무대왕릉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제2동궁원 라원 조성 등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에 나선다. 역사·문화 자산을 정비하는 한편, 머무르는 관광 구조로 전환해 관광 소비와 지역 경제 파급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해 지난달 31일 밤 신라대종공원에서 제야의 종 타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밤 11시부터 자정 이후까지 이어졌으며, 시민 3,000여 명이 참여해 APEC 성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해 희망을 함께 나눴다. 행사는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인터뷰, 시민 대합창, 카운트다운과 타종,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자정에 맞춰 진행된 타종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종을..
경주시가 대구지방기상청이 주관한 ‘대구·경북 지역 기상관측 표준화 평가’에서 최상위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달성군과 경북 지역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기상관측 장비 운영 실태와 관측자료의 정확·신뢰성, 관측 표준 및 운영 절차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경주시는 기상관측 장비의 체계적인 유지관리와 정기 점검·검정 실시, 관측자료 관리 기준 표준화, 운영 절차 정비와 담당자 교육과 현장 관리 강화를 통해 관측 정확성과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입장객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특별 이벤트와 입장요금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총 49일간 운영되며, 병오년 설날 연휴(2월 16일~18일)를 포함해 새해의 설렘과 함께 APEC 이후 한층 새로워진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변화된 모습을 도민과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내년 1월 1일 새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벤트 대상은 ▲새해 첫 입장객 ▲말띠 출생자 중 첫 입장객 ▲이름에 ‘적·토·마’ 글자..
경주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에 조성된 APEC 상징조형물 ‘탄생’(알 조형물)이 보문호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면서 야간관광 명소로 보문관광단지의 새로운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특히 호반광장에는 상징조형물과 함께 신라 금관 모형 6종이 전시돼 관람 요소를 더하고 있다.29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금관 모형은 2025 APEC 정상회의 당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한 금관을 제작한 김진배 장인이 신라를 대표하는 금관의 형태와 문양을 재현한 작품이다. 이번 전시는 관람 환경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경주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주도형 ‘경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29일 시청 내 알천홀에서 행복농촌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내년부터 추진될 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마을 대표와 주민,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경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은 기존 시설 조성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진단하고, 공동시설 활용 방안과 발전 계획을 수립·실행하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다.마을의 ..
경주시가 올 한 해 동안 정부 및 경북도 평가와 각종 공모에서 수상 80건, 공모사업 64건 선정 성과를 거두며 시정 전반의 정책 성과와 실행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각종 평가를 통해 정책의 완성도를 인정받는 한편, 다수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중·장기 시정 과제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8일 경주시에 따르면 행정·제도 분야에서는 정부합동(시군)평가 최우수상,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등급(SA), 국민행복민원실 3년 연속 재인증 등을 통해 책임 행정과 제도 운영 성과를 확인했다.또 복지·..
경주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공공체육시설 확충 사업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를 지원받아 충효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 체육센터, 남경주 국민체육센터 등 권역별 공공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충효 국민체육센터는 충효동 일원에 조성되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총사업비 219억 원을 투입해 수영장(25m 6레인)과 유아풀,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주차장 등을 갖출 예정이다.현재 실시설계를 마치고 시공업체 선정 절차를 진행 중..
경주시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연말 추억을 선사하고자 24일 황남동 고분군 일원에서 ‘브레드이발소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드론 아트쇼’를 개최했다.이번 드론 아트쇼는 500대의 군집 드론을 활용해 인기 캐릭터 ‘브레드이발소’와 크리스마스 테마를 결합한 연출로 진행됐으며, 화려한 야간 퍼포먼스로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드론쇼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운영된 브레드이발소 캐릭터 코스튬 인형탈 포토존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
경주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해 북군동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 등 생활체육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북군동 파크골프장은 동궁원 인근 경주시 보문동 998-2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36홀 규모로, 면적은 약 4만 4,000㎡이며 예상 사업비는 40억 원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경주시 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먼저 시행한다.용역에는 부지 적합성 검토와 법적·환경적 검토, 사업비 산정 등이 포함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같은 해 10월 실시설계용역..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중앙시장 제1공영주차장에 출구무인정산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23일 공단에 따르면 중앙시장제1공영주차장은 그동안 출구정산기가 없어 유인 결제에만 의존해 왔으며 시장이 열리는 등 혼잡한 시간에는 출차 대기 시간이 길어져 출차 지연에 따른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이에 공단은 신속한 주차요금 정산을 위해 출구무인정산기를 도입하고 출차 대기시간 감소를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이번 설치로 주차장 근무자는 기기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약자를 보다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혼잡한 시간대 입·출차 관리에 집중할..
경주시는 22일 초등학생을 위한 방과 후 돌봄과 긴급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 ‘건천솔토리마을돌봄터’를 개소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6세부터 12세까지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 긴급 돌봄, 학습지도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시설이다.미술‧체육 등 예체능 수업을 비롯해 요리, 댄스, 코딩 교육 등 아동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개소식에는 시‧도의원, 지역 초등학교장, 주민 등이 참석해 돌봄시설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건천솔..
경주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주거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보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이번 대책은 한파에 취약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보완하기 위한 조치다.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2일 경주시에 따르면 노인·장애인·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운영비와 난방비를 지원하는 한편 한파 대비 행동요령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먼저 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5,692명에 대해서는 안전 확인 주기를 단축해..
경주시는 ‘경주 성동동 전랑지’를 단계적으로 정비해 도심 속 역사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성동동 전랑지는 통일신라 북궁(北宮) 터로 추정되는 사적으로, 1937년 북천 제방 공사 과정에서 처음 확인됐다.당시 조사에서는 통일신라 시대 대형 전당지와 장랑지, 문지, 담장지 등이 확인됐다. 이후 1993년 발굴조사와 2023년 지하물리탐사를 통해 대형 건물지와 부속 건물지, 배수시설, 우물지 등이 추가로 밝혀졌으며, 다량의 기와와 토기류도 출토됐다.건물 배치와 유적 구조로 미뤄 통일신라 왕경 북쪽에 위치한..
경주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중앙정부와 경북도, 전문기관이 주관하는 농·축산 분야 각종 평가에서 총 5개 분야 수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정책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친환경 농업부터 식량 정책, 축산 경쟁력 강화에 이르기까지 시 농정 전반이 체계적으로 추진되며 현장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로 평가된다.18일 경주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친환경농자재지원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해당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비료 적정 사용, 토양개량제 공급 등 친환경농자..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며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전통 디저트 브랜드 ‘이상복명과’가 행사 종료 이후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이상복명과’는 지난해 11월 APEC 공식 협찬사로 선정돼 경주빵을 비롯한 전통 디저트를 정상회의 공식 행사에 제공하며 경주를 대표하는 식문화와 한국 전통 디저트의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국제 행사를 통해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는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로 환원되는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이상복명과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
경주시가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시·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통해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도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관리 체계와 제공기관 관리, 서비스 이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경주시는 바우처 생성 대비 이용률과 제공기관 점검 등 정량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실적보고..
경주시가 경북농업기술원 상주감연구소와 협력해 국산 단감 신품종의 시범재배를 확대하고 보급 활성화에 나선다.17일 경주시에 따르면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국산 단감 품종의 재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1월 ‘감풍’과 ‘스위트폴리’ 묘목 500주를 지역 농가에 공급했다. 이번 사업은 일본 품종 위주로 형성된 국내 단감 재배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재 국내 단감 시장은 ‘태추’, ‘부유’ 등 일본 품종 비중이 높은 상황이다.반면 이번에 보급된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고당도(16°Bx 이상)의 완전단감으로, 맛과 품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