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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는 지난 22일 구미시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LG디스플레이(주)는 2007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0만원을 후원 하고 있다.
올해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연중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협력을 통한 저소득 가구 주거개선사업 후원, 겨울철 김장김치 나누기를 실시하는등 사회공헌사업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다가올 크리스마스때까지 2010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희망의 산타 원정대’ 프로젝트를 통해 임직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산타가 되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먼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있는 LG디스플레이 지역사랑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LG디스플레이 기업 나눔실천이 어려운 이웃들에 구석구석 따뜻함으로 번져 모두가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기적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탁되어 지역의 저소득층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기획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배분되어 사용된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