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이 사귀고 있다.
박한별의 소속사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두 사람이 한 달 전부터 동료 이상의 관계로 발전해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 커플이던 박한별과 세븐(30·최동욱)은 올 초 결별했다.
박한별과 정은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방송된 SBS TV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눈이 맞았다.
정은우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했다. 드라마 '다섯 손가락' '태양의 신부' '웃어라 동해야'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