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안과는 수술 후 시력 1.0 달성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유럽 안과학회에 보고된 라식, 라섹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한 '아마리스 레드 라식, 라섹'의 시술을 4000건 달성했다.



 이오스 안과는 수술 후 시력 1.0 달성률이 100%에 달하는 것으로 유럽 안과학회에 보고된 라식, 라섹 장비인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한 '아마리스 레드 라식, 라섹'의 시술을 4000건 달성했다.
2013년 12월 아마리스 레드 1050R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 이오스 안과는 안전하고 정확한 라식, 라섹 수술을 진행하며 2014년 2월 시술 1000안을 달성했다. 도입 1년 만에 성공적으로 4000안을 시술,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의 우수성을 확인시켰다.
이오스 안과는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 결과를 국내외 학회에서 지속적을 발표했다. 그 결과 12월 현재 16대의 아마리스 레드 엑시머 레이저가 국내에 도입, '프리미엄 라식 수술'로 자리매김 하는데 기여했다.
아마리스 레드 1050RS는 안구 추적 속도와 각막을 절삭하는 속도가 모두 1050㎐로, 현존하는 엑시머 레이저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한다. 특히 안구를 추적한 뒤 실제로 레이저를 눈에 조사하는 사이에 발생하는 시간차를 없애 정확한 시력 교정을 시행한다.
레이저의 속도가 빨라진 만큼 수술 중 레이저 열에 눈이 노출되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고, 빔 사이즈가 가장 작은 슈퍼 가우시안 빔과 플라잉 스팟(Flying-spot) 방식을 채택해 열 자극에 의한 각막 손상과 안구 건조증을 최소화했다.
가장 큰 장점은 이전보다 각막 절삭량이 줄어들어 각막 절삭을 많이 해야 하는 중등도 이상의 근시 환자에게도 레이저 시력 교정 기회의 폭이 넓어졌으며, 그에 따른 만족도 또한 높아졌다.
오정우 이오스 안과 원장은 "아마리스 레드 1050RS 레이저는 국내에 처음 도입됐을 때부터 기존 장비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과 안전성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제는 1년 이상 장기적 안전성과 정확성이 입증돼 안과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와 신뢰를 줄 수 있는 라식 수술 장비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오스 안과는 2008년 아마리스 레이저를 아시아 처음으로 도입했다. 오 원장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국내와 해외 안과학회에서 아마리스 레이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공로로 아마리스 레이저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0년 국내 최초로 아마리스 프리미엄 시력교정 의사, 2014년 아마리스 레드 프리미엄 닥터로 선정됐다. 지난 11월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마리스 제조사인 쉬빈트 본사로부터 '임상연구 전문의사'로 지정, 아마리스 수술에 대한 자문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