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대학생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0,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초·중·고·대학생들의 겨울방학에 맞춰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10,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2가 YMCA 6층에서 무료 공개강좌를 연다.
전뇌학습법은 사실상 세계에서 가장 빠른 학습방법으로 알려졌다. 초·중·고급 3단계로 이뤄진다.
초급 과정에서는 독서능력과 기억력, 집중력, 창의력 등을 집중적으로 높인다. 독서력이 10~100배 오른다. 중·고급 과정에서는 영어단어와 한자 암기, 요점정리와 영상화기억법, 문제풀기 원칙 등 다양한 뇌계발 훈련을 한다. 자기주도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무원 박모(46)씨는 사무관 승진 시험을 앞두고 초급 과정을 마쳤다. 중고급 과정에 있는 박씨는 짧은 기간에 자신의 읽기 능력이 크게 향상되자 두 자녀와 지인 3명을 데리고 왔다.
또 다른 박모(26·여)씨는 읽기 속도가 18배 빨라졌고 집중력과 이해력, 판단력도 강화됐다. 특히 이미지 기억법으로 영어단어를 암기하다 보니 빠르고도 쉽게 외울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용진 박사는 "전뇌학습 공개특강을 들으면 새로운 차원의 학습을 만날 수 있다"며 "공부의 왕도가 보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홈페이지(www.allbrain.co.kr)나 전화(02-722-3133)로 참석 신청을 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