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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경산관리역(역장 박희채)은 지난 8일 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역이 주관하고 KDB대우증권 경산지점이 후원했다. ‘희망나눔 해피트레인’ 으로 50여 명의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인솔교사와 함께,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 문경편’으로 편안하고 신나는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에는 석탄박물관, 불정역 레일바이크 체험, 문경새재 산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포함돼 있어, 하루 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았다.
박희채 경산관리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차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해피트레인 행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