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일간경북신문

‘상습 막말’부산경찰청장 퇴출해야..
사회

‘상습 막말’부산경찰청장 퇴출해야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13 20:07 수정 2015.01.13 20:07
활빈단,10만명 경찰관‘분노’...공직기강 확립을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일 새해 기자회견에서 공직자기강 확립을 강조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진입로에서 김기춘 비서실장에 기강을 강도높게 다잡기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또한 홍 대표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강신명 경찰청장에게 전임지,현임지인 경북ㆍ부산경찰청 부하경찰관등 10만여명 경찰관들을 격노하게 하고 부산시민등 국민들을 경악하게한 상습 쌍욕쟁이 권기선 부산지방경찰청장 즉각 경질을 요구했다.
한편 통진당 해산 청원에 주도적 역활로 의원 6명을 포함해 10만여명 당원 전원은 물론  종북토크콘서트로 강제추방된 신은미,구속영장이 청구될 황선 前민노당부대변인등 종북세력을 국보법위반 등으로 대검찰청에 모두 고발한 활빈단은 대통령,총리,안행부장관,경찰청장이 상습쌍욕 막말 독설의 인격살인자로 슈퍼 甲질 횡포를 부린  지방치안총수를 자르라는 국민의 호된 목소리와 계급낮은 乙 처지로 항변도 못하고 분통만 터트리는 부산과 권청장 전 근무지인 경북경찰청 일선경찰관들이 이가 갈릴 정도라는 들끓는 공분에 마이동풍한다면 금주중 권 청장을 부산ㆍ경북시민단체장ㆍ인권단체장들과 연대해 직권남용ㆍ모욕 모독혐의로 형사소송법 212조에 의거 시민들이 권 청장을 직접 체포해 검찰에 신병 인계후 대검찰청(부산지검)에 국민고발하고 부산에 시민경찰청(NGO)을 개청할 계획이다.김영곤기자
 
저작권자 © 일간경북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