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sns 기자단 발족…시민소통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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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시민. 공무원 자영업자 등이 포함된 sns 기자단을 발족. 위촉해 시정홍보 및 생생한 현장소식을 sns를 통해 전파. 홍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sns를 기반으로 경주시의 시정 소식과 축제. 행사 등 생생한 현장소식을 sns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를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sns기자단은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강화하고 경주시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트위트. 블로그)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관내에 거주하고.페이스북. 트위트.블로그 증 1개 이상을 활발히 운영해 온 10명을 선발. 지난해 10월1일 발대식을 가져 운영 했다.
특히 인쇄출판디자인. 자영업. 강사. 대학생 등 다양한 직업의 일반 7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 1월말까지 개월 동안 각종행사. 관광. 생활정보 등 관내 구석구석 숨은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고있는 등 기대이상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시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민 전대원(43)씨는 "2010년부터 트위트. 페이스북을 통해 경주를 홍보해 왔고 sns 기자단 1기로서 축제. 문화행사 등 현장소식을 전파. 시와의 소통 활성화에 앞선 공로를 인정. sns 기자단 대표로 표창을 받기"도 했다.
경주시 공보담당관 뉴미디어 담당은 "앞으로로 2기. 3기 등 sns 기자단을 계속적으로 운영 할 계획이며 새로운 sns 홍보 트렌드에 맞는 기자단 구상과 활동으로 보다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 개발해 기자단을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