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한우협회 구미시지부(지부장 정강식)에서 구제역 확산방지와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현장을 방문하여 컵라면 10박스와 감귤 10박스 등 구제역 방역 지원물품을 전달하였다.
현재 충북 진천에서 최초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충남, 세종에 이어 경북에서도 발생하는 등 확산조짐에 있어 이에 구미시는 이를 사전에 차단 및 예방하기 위해 거점 소독시설과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는 등 사투를 벌이고 있다. 구미시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고 있는 구제역 방역으로 지친 방역관계자들을 위한 성품과 도움의 손길에 감사하며 구제역 청정 구미시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영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