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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분회(분회장 오형필, 여성회장 황복란)는 14일 외동읍사무소(대회의실) 에서 ‘2015년도 외동읍분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는 이동호 도의원, 이진락 도의원, 김병도 시의원, 최덕규 시의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한영훈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분회장 및 여성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격려와 새해 인사를 나눴다.
한국자유총연맹 외동분회는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데 앞장서서 일하고 있으며,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마음으로 지역에서 안보홍보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을 위해 자연보호활동과 초등학교 등하교길 아동지킴이, 불우이웃돕기, 학교폭력추방, 성폭력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동회 외동읍장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에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외동읍분회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내면서 우리나라 주변의 여러 가지 정세를 감안하여 지역사회에 안보문화를 전파시키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