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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주)유니온텍 김병석 대표..
사회

(주)유니온텍 김병석 대표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19 21:15 수정 2015.01.19 21:15
아너 소사이어티 구미 3호(경북29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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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에서는 19일 오후 3시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 3호(경북 29호)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김병석 대표는 공단동 소재 (주)유니온텍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현재 다니고 있는 교회와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해오면서 좀 더 투명하게 지원하고 싶어 사랑의 열매를 통한 기부를 결심, 오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가입하였다. 김 대표가 운영중인 (주)유니온텍은 2009. 9월에 창립, 180여명이 사원이 있으며, 휴대폰 내외장품 후가공 제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김병석 대표님의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 Oblige)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며, 오늘 가입식을 계기로 더 많은 아너 소사이어티가 가입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너 소사이어티가 나눔문화의 상징으로 우뚝 서고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지도층 및 숨은 독자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나눔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개인  고액기부자(5년간 1억원 기부)로 사회지도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실천 유도를 위한 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으로 2007년 12월 설립 이래, 사회지도층 및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이 고액기부 및 봉사활동 등으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운동에 참여하여 성숙한 기부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으며, 현재 구미 3명(대림토건/대림개발 김종걸 대표이사(구미 1호),  LG디스플레이 석호진 전)노조위원장(구미 2호), (주)유니온텍 김병석대표(구미3호))를 포함하여 경북 회원수는 30명이다.
  1억원 이상 일시기부 또는 5년간 분할 약정 후 최초 30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053-980-7812)나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과(☎054-480-5122)로 하면 된다.                          나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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