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은 예비부부들의 알뜰 결혼준비를 위해 가격거품을 대폭 내린 '웨딩 소셜 이벤트'를 봄 웨딩고객 10쌍에 한해 진행한다.

 
봄 웨딩시즌을 앞두고 크고 작은 웨딩박람회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다. 웨딩박람회는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운 결혼 준비를 한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많은 예비부부들이 찾는다.
38년 경력의 웨딩전문가 김 라파엘 결혼명품클럽 대표는 "웨딩박람회에 가면 웨딩드레스 트렌드 파악은 물론 다양한 웨딩관련 상품들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만일 웨딩박람회를 통해 결혼준비를 계획 중이라면 사전 정보파악은 필수"라고 밝혔다.
결혼준비의 기본 3요소인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는 웨딩드레스나 추가옵션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미리 원하는 드레스 디자인을 고른 후에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업체마다 패키지 구성이나 가격이 모두 달라 최소 3∼4곳 이상 둘러보고 비교해봐야 한다.
김 대표는 "간혹 일부 업체들이 계약금만 받고 부도를 내거나 잠적하는 경우가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해당 업체에 대해 정확히 알아본 후 계약하고, 계약서 조항 등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은 예비부부들의 알뜰 결혼준비를 위해 가격거품을 대폭 내린 '웨딩 소셜 이벤트'를 봄 웨딩고객 10쌍에 한해 진행한다.
웨딩 소셜 이벤트에 참여하면 스드메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159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추가비용이 없고, 당일 계약고객에 한해 무료 예식장 추천도 가능하다.
최근 2부 예식비중이 늘어난 것과 관련, 들러리 드레스나 파티드레스, 칵테일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대여 또는 맞춤 제작할 수 있다.
헤어&메이크업은 경력 10년 이상의 부원장급 아티스트가 직접 스타일링을 맡고 있기 때문에 따로 뷰티숍을 찾지 않아도 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결혼명품클럽이나 오띠모웨딩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