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의장 이성재)는 을미년 새해 첫 임시회를 개회하여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15년도 군정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군정에 대한 방향과 계획을 듣고 마지막 날은 상정된 각종 안건 등을 처리한다.
27일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전 실과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예정된 각종 사업계획을 청취하고 당면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건설적인 대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이성재 의장은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의 잘된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힘을 실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