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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한국, 우즈벡전 다시 붉은 유니폼 입는다..
사회

한국, 우즈벡전 다시 붉은 유니폼 입는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21 16:39 수정 2015.01.21 16:39

▲     © 지난 10일 오후(현지시각) 호주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대한민국과 오만의 경기에서 한국 베스트일레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캔버라(호주)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서는 다시 전통의 붉은 유니폼을 입고 뛴다.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오는 22일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호주아시안컵 한국과 우즈베키스탄과의 8강전에 붉은 유니폼을 입는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은 붉은 색 상의, 푸른 색 하의, 붉은 양말을 착용한다. A조 조별리그 오만과의 1차전에서 붉은 유니폼을 입은 뒤 그동안 쿠웨이트전과 호주전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착용했다.
  이에 맞서는 우즈베키스탄은 상·하의, 양말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는다.멜버른(호주)                                      장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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