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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23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상주경찰 열린 아카데미’를 개최하였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뚝딱이 아빠’로 잘 알려진 개그맨이자 서정대학교 교수인 김종석을 초청하여 ‘웃으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 교수는 30여년 방송인으로서의 경험을 담은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에 앞서가기 위해서는 창의적 사고와 문화를 즐기며 자기계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하였다.
상주경찰 열린 아카데미는 경찰역량강화와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등으로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년2회 각계 명사를 초청하여 강연과 토론회를 한다.
특강에 앞서 전오성 경찰서장은 ‘112신고 총력대응과 피해자 보호등 체감 기초치안과 법과 원칙을 지키는 공감 생활법치를 실천하여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