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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경북신문

문경,韓 최고의 관광지‘뜬다’..
사회

문경,韓 최고의 관광지‘뜬다’

운영자 기자 입력 2015/01/26 20:19 수정 2015.01.26 20:19
문경시-경북관광공사, 지역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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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는 26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 일행과 문경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관광공사 강점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홍보마케팅 부문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게 되며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함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된 관광정책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 고윤환 시장은 “평일 3만 주말 10만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 문경새재는 중부내륙고속철도가 문경새재를 통하도록 변경되는 등 한국 최고의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북관광공사와 우리 시 상호간에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구축을 통하여 관광정책과 마케팅역량이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될 정도로 유능한 고윤환 문경시장님과 우리 경북관광공사가 협력하여 경북에서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더욱 유명한 관광 도시, 문경시를 만드는데 협조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경북관광공사는 경북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2년 6월 출범한 공기업으로 관광단지 개발 및 관리는 물론 2014년부터 경북도 관광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23개 시·군에 대한 관광개발 컨설팅 등을 통해 경북 관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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