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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에서는 지난 27일 클린성주 만들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주민들이 앞장서서 동참하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대가농협 정기총회 회의장을 방문 홍보용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클린성주 만들기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대가농협 정기총회를 찾은 지역주민들에게 clean 성주의 성공키는 군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자기농지하우스 주변에 무분별하게 적재되어 있는 부직포나 움막,퇴비 등이 재해유발은 물론 명품참외의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내농장부터 깨끗하게 하여 살기좋은 고장 대가를 만들자고 하였다.
아울러 농업분야 각종 보조사업 선정시 농장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심사하여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여 지원하는 들녘환경심사제도 추진방향과 실천방법을 설명하면서 Clean 성주 만들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의 폭을 넓혀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이병식 대가면장은“Clean성주 만들기 사업의 정착은 관(官)이 모든 것을 해결 해주지 않는다면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면서 주민들의 솔선수범하여 우리 생활속 클린성주 만들기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