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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는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주요 시정 역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당면현안 사항 협의 등 위해 28일 경북도청을 방문했다.
  김남일 경주시부시장과 간부공무원 40여 명은 당면 업무와 관련 부서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설명과 함께 국도비 지원을 강력히 협조하는 등 경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논의를 하였다.
  특히 신라왕경복원사업, 세계물포럼, 2015실크로드대축전 및 서민경제 활성화 , 농어촌 분야 및 SOC 사업 및 도시기반조성 등 민선 6기 공약사업과 역점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지원을 요청했다.
  경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수시로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유대적인 관계를 구축하여 전 분야에 계획된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강경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