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변해광 부의장
상주시의회 변해광 부의장(59세)이 지난달 30일 주민복리증진과 지방의회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2014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제6대부터 상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임해 온 변 부의장은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상주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등에 대한 의안발의를 추진하는 등 시민의 복리증진과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
변 부의장은 지난해 7월 상주시의회 제7대 전반기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되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 ‘화합으로 하나되는 의회’ 구현을 목표로 탁월한 리더십 발휘와 원활한 의회운영을 통해 상주시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 부의장은 “항상 시민을 섬긴다는 마음가짐으로 주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기 위해 노력하고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정철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