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들,적자경영속 직원급여 인상‘강력 반발’
문경시 산림조합은 2년여 적자에 조합원들의 연말 출자수당을 지급하지 못하는 와중에 직원들의 급여와 수당이 해마다 올라 경영에 대한 조합원들의 불신과 불만의 목소리가 더욱 더 커지고 있다.
문경시 산림조합 조합원들은 적자경영에도 직원들 급여가 매년 약2%-5%가 오른 것에 조합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져가며 경영에 대한 대책과 책임을 강력하게 묻고 있어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이에 k조합원은 “경영부실로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직원들의 이속만 채우는 조합을 강력하게 비판하며” 예금을 인출하고 조합원을 탈퇴의사를 내비추기도 했다.
산림조합은 지자체와 수의계약이 50%대로 하향됨에 따라 더욱더 힘든 경영에 확고한 대책과 경영혁신이 필요하다며 대다수의 조합원들은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대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