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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곽용환)은 관내 주민들의 다양한 체육 및 문화·여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대가야문화누리(국민체육센터)내 요가반을 개설하여 2월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요가반은 오전, 저녁반 2개반으로 각 25명의 회원을 모집하여 운영계획이며, 추후에도 주민들의 다
2014년 9월 유료 개장한 고령국민체육센터는 수영, 헬스, 아쿠아로빅, 에어로빅, 탁구 등의 종목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문화에 크게 기여 하고 있으며, 매월 1,100 여명의 회원이 등록하여 240,000 천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성공양한 문화?체육등의 여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2015년 7월 대가야문화누리와 문화의 거리가 준공되면, 보건소와 함께 문화, 체육, 복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활력이 넘치고 군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