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국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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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통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정우)는 지난 5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 22개리 경로당에 정성이 가득 담긴 사랑의 떡국 70상자(시가150만원 상당)를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청통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해마다 떡국 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지역의 봉사활동, 환경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등 이웃사랑과 온정나누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청통면바르게살기위원회 이정우 회장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추위에 몸과 마음이 얼어 있지만 사랑의 떡국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용수 청통면장은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큰 도움이 아닌 작은 실천임을 느낀다. 항상 이웃을 위해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여러분이 살기좋은 청통면 만들기의 주역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양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