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새마을금고 수익금 200만원과, 쌀 900kg을 고령군에 전달
고령새마을금고(이사장 유병규)는 지난 7일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추진한 수익금 200만원을 고령군 불우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하고, 사랑의 좀 도리 운동으로 모은 쌀 900kg을 고령군에 전달하여 관내 어려운 세대에 각 3kg씩 300가구가 수혜를 받게 되었다.
친서민 정책으로 시행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은 새마을금고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주민에게 다양한 지역밀착형 지원정책을 발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10. 10. 26일 고령군과 고령새마을금고 간 협약식을 가졌으며, 2014년도에는 수익금 100만원과 쌀 6000kg을 전달한 바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에서는 지역희망공헌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총괄 지원하고 고령새마을금고는 매 분기마다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역희망공헌사업의 발굴을 성실히 수행할 계획이다. 김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