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교육 완성 위해 1984년 서울 종로에 평생교육원 설립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공자의 말처럼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앎'에 대한 즐거움을 실현시키는 평생교육원이 제2의 커리어를 위해 조명 받고 있다.
덕성여자대학교는 평생학습, 전인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1984년 유서 깊고 아름다운 서울 종로캠퍼스(종로구 운니동)에 평생교육원을 설립했다. 지금까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평생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했다.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급변하는 사회적 여건과 환경의 변화에 앞서가는 교육 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철저한 학사관리와 최고의 교수진, 수강생과 교수와의 맞춤형 밀착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소속감을 느끼고 면학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개원 30년 동안의 교육관련 노하우는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자부심이자 자산이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강생들이 심도 있고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지원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 도전하는 자만이 꿈을 이루 듯, 성공을 향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덕성(Dare to Suceed, DS)의 정신을 바탕으로 꿈을 이루길 바란다. 평생학습의 베스트 파트너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의 출발점이 되겠다"고 말했다.
덕성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과정(학점은행과정, 독학학위면제), 비학위과정(전문교육과정, 교양과정, 음악아카데미)을 운영한다. 2015년 봄학기 프로그램은 홈페이지에서 상세하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