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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군수 김영만)은 경상북도 역점시책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는 '할매 할배의 날'에 홍보 및 자체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아가고 있다.
‘할매·할배의 날’은 부모가 자녀들을 데리고 조부모님을 찾아뵙고 삶의 지혜를 배우며 세대(격대)간 소통하고, 손주가 할배·할배와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교육함으로써 가족 공동체를 회복하는 계기마련에 목적을 두고, 경북도가 지난해 10월25에 제정 선포 했다.
김영만 군수는 “할매·할배의 날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대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존의 경로행사와 연계하여 발전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전했다.
김근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