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차 이사회... 신규연합회 입회안건 상정
경상북도생활체육회(회장 김성환)는 오는 11일 오전11시 호텔금오산 구미(그랜드볼룸)에서 제43차 이사회 및 201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23개 시?군생활체육회 및 37개 도종목별연합회 관계자 및 이사,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사업결산, 2015년 사업계획, 규정개정 및 신규연합회 입회의 안건을 상정한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올해 생활체육 활성화 및 동호인 저변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과 함께 도 교육청 및 지역교육지원청과의 협조를 얻어 청소년의 체력강화 및 건전한 여가선용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신나는 주말생활체육학교운영으로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른 토요일 학생들의 스포츠 및 레저 활동의 수요를 충족시킨다는 방침이다.
경상북도생활체육회는 전국 최초 ·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경북리그축구대회 및 야구대회를 통해 동호인클럽의 왕좌를 가리며, 경상북도 23개 시?군에 207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해 찾아가는 생활체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상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