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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주)진광레미콘(대표 이갑수) 5,000,000원, 대서산업(대표 강일규) 5,000,000원, (주)엔에스피(대표 정한석) 5,000,000원, 마주보기 봉사단체(회장 문미정) 1,000,000원, 대보커뮤니케이션(주)(대표 방명환) 1,000,000원, 성주군청 직장협의회 협의위원(회장 배재억) 1,000,000원, 수륜면사무소직원 및 이장상록회 각각 1,000,000원을 재단법인 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다.
직원들의 복지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늘 힘쓰는 성주군청 직장협의회 배재억 회장은 “이번 기탁에 적극 나서준 협의위원께 감사드리면서, 지역의 백년대계인 인재육성을 위해 우리군 인재양성 및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데 보탬이 되고, 전 군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항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은 “(주)진광레미콘 이갑수 대표, (주)엔에스피 정한석 대표, 대서산업 강일규 대표, 마주보기 봉사단체, 대보커뮤니케이션(주) 방명환 대표, 성주군청 직장협의회 협의위원, 수륜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상록회원의 장학기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을미년 한해도 사회 곳곳에서 십시일반 자발적 기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일호기자